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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특별공급 청약자격과 일반공급 알아보기

 

특별공급이란 무엇일까요?

특별공급은 정책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구요, 해당 계층의 주거 안정 확보를 위해 일반 청약자들과 경쟁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주택 공급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일반공급과 다르게 특정 조건을 갖춘 국민들끼지 경쟁을 하여 일반공급보다 경쟁률이 낮아요.

어떤 계층이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특별공급 대상자)

신혼부부 / 다자녀 / 노부모 부양 / 생애최초 / 기관추천 이렇게 5가지의 유형에 미혼청년 까지 6가지의 대표적인 유형이 있어요.

특별공급을 여러 번 받을 수 있을까요?

특별공급은 일반공급과 다르게 1회로 제한되어 있어요.

일반공급과 중복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별공급에서 당첨이 안되었어도 일반공급으로 당첨될 수 도 있기에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둘다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평생 딱 한 번만 당첨될 수 있으며, 세대원 중 1명이라도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이력이 있다면 특별공급 신청이 불가합니다.

 

특별공급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까요? (특별공급 진행 방식)

특별공급 청약접수 및 입주자 선정까지는 사업주체에서 수행을 하고나서, 동 호수 배정추첨은 금융결제원에서 일반공급분과 함께 일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요.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혼부부 청약자격 :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세대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자.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인 자.

공공분양에서는 예비 신혼 부부 혹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도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자격 부여.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다자녀 청약자격 : 민법상 미성년자인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입니다

미성년자인 3명 이상의 자녀에는 태아, 입양자녀도 포함됩니다.

선정 방법 : 배점 기준표에 따른 점수 높은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됩니다

배정 항목 : 무주택기간, 도 거주기간, 자녀 수, 세대 구성,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입니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노부모 부양 청약자격 : 일반공급 1순이이면서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계속하여 부양 하고 있는 무주택세대주.

배우자의 직계존속도 포함됨. 부양 여부는 같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에 등재로 증명. 피부양자 및 배우자도 무주택이여야 합니다

 

생애최초주택 특별공급

생애최초 청약자격 :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자로서 청약 자격과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자.

대상 주택 :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국민주택, 민영주택).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가 9억 초과 주택은 국민주택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기관추천 대상자 (청약자격) :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독립유공자 / 침전유공자 / 일본군위안부 / 국가유공자 / 장애인 / 중소기업근로자 / 장기복무 군인 / 북한 이탈주민

대상 주택 : 전용면적 85㎡ 이하의 분양주택

공급 물량 : 건설량의 10% 범위 내

 

미혼청년 특별공급

미혼청년 청약자격 : 만 19세~39세 미혼이면서 과거 주택소유이력이 없는 자. 청약저축에 6개월 이상 가입 후 납부 실적 있어야 하며, 월소득 449만원 이하, 총자산 2억 6000만원 이하, 부모 총자산 9억 75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일반공급은 무엇인가요?

일반공급은 주택 청약통장에 가입한 자가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주로서, 입주자모집공고일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세대구성원(공급 신청자가 단독세대주이거나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인 경우에는 미성년자를 제외한다)여야 하며, 자격 1순위는 ① 수도권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1년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자. 다만, 시 · 도지사는 청약과열이 우려되는 등 필요한 경우에는 청약 1순위를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기간 및 납입횟수를 각각 24개월 및 24회까지 연장하여 공고할 수 있다,
② 수도권 외의 지역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6개월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자이다. 다만, 시 · 도지사는 청약과열이 우려되는 등 필요한 경우에는 청약 1순위를 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기간 및 납입횟수를 12개월 및 12회까지 연장하여 공고할 수 있다,
③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안에서 공급하는 주택인 경우에는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된 자의 세대에 속한 자를 제외하고, 수도권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자,
④ 위축지역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1개월이 지난 자이다.

제2순위는 제1순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자이다. 입주자 선정은 제1순위안에서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일정한 순차에 따라 분양하는데,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한자 사이에서 경쟁이 있는 경우에는 순차적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데, 40m2 초과주택은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자, 저축총액이 많은 자 순으로, 40m2 이하 주택은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납입횟수가 많은 자, 납입횟수가 많은 자 순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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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당국은 지난주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000명을 넘어 급증함에 따라 많은 부동산 개발업자를 체포하거나 구금했습니다 .

터키 비상 조정 센터 SAKOM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터키 남동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현재 터키에서 31,643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의 사망자 수는 현재 4,574명이라고 국영 언론이 일요일 밝혔습니다.

지난주 지진은 터키에서 가장 치명적인 지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39년 지진으로 32,962명이 사망했습니다.

긴급구조대원들은 터키의 잔해 밑에 갇힌 주민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북서부에서는 구조 작업이 이제 종료되었다고 White Helmets 자원봉사 단체가 말했습니다.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을 애도하면서 피해를 본 사람들 사이에 분노가 커졌고 이제 많은 사람이 재난의 정도에 대해 책임을 돌리려고 합니다. 대중의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터키 당국은 건물 붕괴와 관련하여 16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8명이 체포됐으며 48명이 경찰에 구금됐다.
8명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체포되었으며, 이들의 책임은 검사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Anadolu는 보고했습니다. 당국은 조사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일찍 Diyarbakir를 방문하는 동안 터키의 Bekir Bozdag 법무부 장관은 지진 피해를 본 모든 지역의 검찰청이 사법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ozdag는 "건물 중 일부는 30년, 일부는 더 오래, 일부는 20년, 일부는 더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우리 지자체에서 이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감사는 이 정보에 대한 평가의 대상이 되며 우리 검찰은 누가 이러한 공사에 연루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Anadolu에 따르면 Malatya시 검찰은 월요일 무너진 건물과 관련된 혐의로 31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아나돌루는 보안군을 인용해 가지안테프 지방에서 파괴된 엠레 아파트의 건설 감독자이자 기술 대표인 나즈미 토순이 월요일 이른 이스탄불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디야만 시에서 파괴된 여러 건물에 책임이 있다고 관리들이 믿고 있는 몇몇 계약자들이 일요일 이스탄불 공항에서 출국을 시도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Adiyaman에 여러 건물을 지은 Yavuz Karakus와 그의 아내 Sevilay는 구금되었으며 Anadolu는 부부가 당시 $16,000과 추가로 20,000 터키 리라(약 $1,061)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Karakus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양심은 분명합니다. 나는 44채의 집을 지었다. 4개가 떨어졌습니다. 나는 코드에 따라 모든 것을 했습니다.”Anadolu에 따르면 하타이 지방에서 무너진 고층 고급 아파트 블록인 Rönesans Residence를 담당하는 계약자 Mehmet Yaşar Coşkun은 토요일 공항에서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건물이 왜 무너졌는지 몰랐으며 자신의 비행은 건물 붕괴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계약자인 Mehmet Ertan Akay는 Hatay 주거용 건물도 무너져 이스탄불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Anadolu도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계약자인 이브라힘 무스타파 운쿠올루(Ibrahim Mustafa Uncuoğlu)는 지진 진원지인 가지안테프(Gaziantep)에 위치한 붕괴된 바하르 아파트(Bahar Apartments)를 조사한 후 토요일 이스탄불에서 구금됐다고 아나돌루(Anadolu)가 가지안테프(Gaziantep) 검찰총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 건물이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아다나 시에서 무너진 건물을 세운 회사의 소유주인 하산 알파르군은 토요일 북키프로스에서 구금됐다고 아나돌루가 보안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다나 검찰은 월요일 조사의 일환으로 31명을 체포했습니다.계약자에 대한 단속은 터키의 건설 기준 및 건축 규정에 대한 조사가 강화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터키는 여러 지각판에 걸쳐 있기 때문에 지진이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난주 지진은 특히 파괴적이었습니다. 유엔 구호 사무총장인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는 월요일 이 지진을 "이 지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나라는 1999년 Marmara 지역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Izmit 지진 이후에 시행된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진으로 17,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5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계약자 구금을 정부가 재해 범위에 대한 책임을 국가에서 개인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전 재해 이후, 건축법이 강화되어 현대식 건물이 큰 진동을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 지역 전역의 많은 손상된 건물이 새로 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이제 정부가 건물 규정을 집행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구조 엔지니어이자 강사인 Yasemin Didem Aktas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진과 그 여진이 "법규를 준수하는 건물도 도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사건"을 구성했지만 피해 규모는 건물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Didem Aktas는 "여기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해당 건물에 문제가 있음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으며, 처음부터 코드에 따라 설계되지 않았거나 구현이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는 또한 터키에서 건물에 대한 점유 후 수정이 구조적 안전을 손상시키는 것을 매우 일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초기 단계입니다. 바라건대 우리는 적시에 엔지니어링 평가를 완료하기 위해 현장에 있을 것이지만 당분간은 그들이 확실히 결함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몇몇 비평가들은 또한 필요한 안전 요구 사항 없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개발자를 유료로 용서하는 소위 "건설 사면"에 대한 터키 정부의 정기 승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면은 적절한 허가 없이 세워진 오래된 표준 이하 건물을 합법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또한 개발자가 속성을 코드로 가져오도록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의 건설 사면은 2018년에 통과되었는데, 당시 정부는 전국 건물의 50% 이상이 건축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주는 대부분의 건물 위반이 1950년에서 2000년 사이에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20년 동안 대통령과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경제 개발 정책의 핵심에 건설을 자주 두었습니다. 수년에 걸친 정부의 사면은 종종 선거 전 캠페인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얻는 방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전문가들은 또한 계약자들이 수준 이하의 작업이 다양한 지역 관리들에 의해 잠재적으로 통과되지 않고 부패가 비난받지 않았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999년 규모 7.6의 이즈미트 지진이 발생했을 때 터키의 세계은행 국장이었던 경제학자 아제이 치버는 CNN에 사면을 구축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냥 가서 건물을 짓습니다. 그들은 코드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떤 시점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 그들이 정당에 자금을 대고 있기 때문에 – 그들이 그들에게 사면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Chhibber는 지난 주에 목격된 것처럼 지진이 반드시 광범위한 파괴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 규모의 재난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부분은 적절한 건축법이 시행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 건물들이 그렇게 쉽게 무너졌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불과 1~2년 전에 지어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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