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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너는 여길 꼭 나와야 된다'라고 강력 추천해 준 언니가 있어서 덕분에 선생님을 뵙게 됐다"라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허영만은 "그 언니가 우리 며느리냐"며 바로 눈치를 챘고, 박은영이 "맞다. '너에게 딱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직접 전화를 넣어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빛나 언니(허영만 며느리)랑 그냥 친한 게 아니라 저를 노처녀에서 구제해 주신 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은영은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연하랑은 소개팅도 안 해봤다. 첫 만남에 자기가 하는 사업에 대해 2시간 동안 브리핑을 하더라. 그래서 저는 '이 남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구나' 싶었다. 장밋빛 미래를 함께 하자는 걸로 착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그때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결혼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다. 저는 마음이 급했고, 이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나는 내일모레 마흔이다. 결혼 생각 없으면 정자만 달라고 했다'라고 계속 압박했다"라고 웃었습니다.

이후 남편 김형우는 박은영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람은 자기 짝이 있다고 하는데, 이전까지는 그런 말을 안 믿다가 이 친구를 만나보니 이 사람이 짝이라는 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하며 굳건한 사랑을 보였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과의 결혼 이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충격적인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진행한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되었습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9년 9월 27일 핀테크 CEO 김형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1년 뒤인  2020년 2월 KBS를 퇴사하고, 동년 4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합니다.

2021년 2월 3일 아들 김범준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운영하며 육아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On the 17th, Park Eun-young appeared in TV Chosun's "Sikgaek Heo Young-man's Trip to Baekban" and headed to Gwanak, Seoul, to eat a solid table.

He confessed his love story with his husband, three years younger than him, saying, "I've never met younger, " and said he liked his husband, who passionately briefed on his business for two hours from the first meeting. 

Heo Young-man said, "It's my first time meeting you, but are you talking about your business?" Park Eun-young said, "I misunderstood, 'This man likes me, do you want to go to a rosy future with me?'"

But at the time, my husband had just started a business and was not ready to get married. Park Eun-young, who was in a hurry, said, "I'm 40 the day after tomorrow. He smiled embarrassingly as he talked about the situation where he proposed an unconventional proposal, saying, "If you don't intend to get married, just give me a sperm."

정자만 달라고 했던 박은영 남편 스펙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형우는 트래블월렛 대표이사입니다. 런던비즈니스스쿨을 졸업했으며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사업'에 선정된 '트래블윌렛' 서비스 운영사인 모바일퉁 대표입니다.

트래블윌렛은 모바일 환전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가 선정된 '아기유니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예비유니콘으로 키워내기 위해 2021년 처음 시행한 프로젝트입니다. 선정 기업에는 시장개척자금 최대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6억 원을 지원했으며 2020년 6월 총 40개 사가 선정됐습니다.

그가 이리 성장할 수 있던 이유는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갖춘 전문가였기 때문인데요. 모바일 퉁은 2021년 초 카카오 벤처스 등으로부터 9억 원을 투자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액만 100억여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158억 투자를 유치해 기억가치 1000억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VISA 본사와 함께 전 세계 VISA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외화선불카드인 트레블 페이 출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는데요. VISA가 핀테크 기업과 손잡은 건 김형우의 운영사인 모바일퉁이 세계에서 2번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탐낼만 했네", "대단하다 젊은 나이에", "유학파에 삼성출신 말 다했네", "저 정도는 되어야 성공하는구나", "정자라도 달라고 한 박은영대박", "박은영 남편 수준 보소", "짚신도 짝이 있네", "박은영 남편이 트레블월렛 대표였구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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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그 시기는 올해 2023년 봄에서 여름이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쌓여있는 방사성 원전 오염수는 132만 톤에 달하며, 하루에 140톤의 방사능 오염 물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해서 알아아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에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규모 9.0의 대지진과 그로 인한 쓰나미로 발생한 사고입니다. 원자로 1~3호기의 전원이 멈추면서 원자로를 식혀 주는 긴급 노심냉각장치가 멈추면서 지진 발생 다음날인 12일에 1호기에서 수소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틀 뒤인 3월 14일에는 3호기 15일에는 2호기, 4호기가 수소 폭발하여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기체가 대량으로 외부 누출되었습니다. 정상화를 위한 복구작업에서 냉각장치를 대신해 뿌렸던 바닷물이 방사성물질을 머금은 상태로바다로 누출되었습니다

 

The disaster at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located in Futaba-un, Fukushima) was triggered by a 9.0 magnitude earthquake that hit northeastern Japan on March 11, 2011, when the power of reactors 1 to 3 stopped. At the time of the great earthquake, out of a total of six reactors at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1, Units 1, 2, and 3 were in operation, and Units 4, 5, and 6 were under inspection. However, the emergency core cooling system, which cools the reactor, stopped working after the tsunami caused by the earthquake, and a hydrogen explosion occurred at Unit 1 on March 12.

Two days later, a large number of gases, including radioactive materials, leaked to the outside due to hydrogen explosions in Unit 3 on March 14, hydrogen explosions in Units 2 and 4 on March 15, and fire in the cooling and storage tanks of spent fuel rods. Since then, the cooling functions of Units 5 and 6 have been completely normalized on March 19, and the power recovery work of Units 1 and 2 has been completed on the 20th, apparently overcoming the first crisis. However, as seawater sprayed on behalf of the broken cooling system leaked into contaminated water containing radioactive materials, high-radiation liquids emerged as a problem. On March 24, radioactive materials 10,000 times higher than the reactor core during normal operation were detected around the turbine room of Unit 3, and water holes containing high concentrations of radioactive materials were also found in the turbine rooms of Units 1 and 2. In addition, on April 2, radioactive iodine 131 was detected in the sea near the intake of nuclear power plant No. 2, and 200,000 Bq per 1 cm 3 was detected in the morning of the 4th, and high-concentration contaminated water leaked into the sea. As a result, the problem of disposing of contaminated water became urgent, and in the end, the Japanese government released low-oncentration contaminated water into the sea from April 4 to 10 to secure storage space. As such, the situation at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continued to deteriorate due to explosion of concrete walls, fire in spent nuclear fuel storage facilities, radioactive material leakage, core melting caused by exposure to fuel rods, and marine pollution caused by radioactive pollutants.

Meanwhile, in addition to iodine and cesium, various radioactive substances such as tellurium, ruthenium, lanthanum, barium, cerium, cobalt and zirconium were detected around the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in Japan after the accident. These materials are very rare in their natural state and are fission products that occur when uranium in a nuclear fuel rod causes fission. In the end, plutonium, which is familiar as a raw material for nuclear weapons, was detected in the soil of the nuclear power plant site, and strontium, which causes bone marrow cancer, was detected in the soil of Fukushima on April 12, 2011. Meanwhile, the radioactive material spread around the world in a westerly wind and was detected in Korea as well as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China, adding to its seriousness.

 

 

이렇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게 된다면 4년에서 5년 뒤에 우리나라 해역도 방사능 오염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 뿐만 아니라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의 신체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전세계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The simulation analysis was only aimed at the spread of tritium, so the process of accumulating and moving various radioactive materials (nuclei species) released along the biological food chain was not considered. Therefore, this analysis does not show the overall impact of discharging contaminated water on the environment. In addition to tritium, various radioactive substances are contained in the contaminated water that Japan is trying to discharge.
Japan's TEPCO has announced plans to start discharging water this spring, but the schedule may be delayed if the Japan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s review of the change in the contaminated water monitoring plan and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s review are prolonged.
Regarding the announcement of the simulation results, environmental groups and opposition parties responded, "It is hasty and wrong to conclude that this simulation alone has little impact on us." This is because the Japanese data entered in the analysis model is unreliable and the biological concentration of radioactive materials is not considered.
Many experts, including the National Oceanographic Research Institute, which has more than 100 marine research institutes, said, "The Japanese government's data does not trust the government's data and plans based on the lack of critical data on each tank's radionuclide content and lack of performance.
In addi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response team to stop the discharge of Fukushima contaminated water also said, "Japan's verification of false data should be prioritized" after the simulation results were released. "It is difficult to expect reliability because it is based on Japan's false data and claims," the response team said in a statement. "What we need to do now is to demand verifiable and transparent Fukushima contaminated water data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and prepare for international legal measures such as provisional measures to prevent the discharge of Fukushima contaminated water."

 

이에 일본 정부는 위험 물질을 걸러내고 40분의 1로 희석하며 방사능 오염수의 성분을 분석해서 위험을 대비하겠다고 하는데요. 환경단체 및 환경 전문가들과 대립 중 입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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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 결혼 발표 후 안티 댓글 확산에 심경 고백
"오해가 쌓이고 쌓여 미운털, 사실이 왜곡된 부분도 많다"

예비 사위인 배우 이승기는 지난 7일 이다인과 결혼소식을 SNS에 자필 편지로 알렸다. 모두가 축하하고 반기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 흠집을 냈다. 대부분 이다인 가족을 겨냥한 결혼관련 댓글이다.
견미리는 16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한 배경에 대해 "터무니 없는 얘기들까지 뒤섞여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며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견미리는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한 배경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건 인정하지만, 사실이 왜곡돼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터무니 없는 얘기들까지 뒤섞여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며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한번 씌워진 미운털 이미지가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어요. 그동안도 그랬듯이 저와 딸들은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뭐든 감수할 수 있지만 그 여파가 새로운 식구가 될 승기군에게까지 미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힘드네요. 고해성사의 마음으로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고 털어내고 싶어요."
배우 견미리가 입을 열었다. 딸 이다인이 배우 이승기와 결혼을 발표한 뒤 부친을 둘러싼 논란과 오버랩 돼 누리꾼들의 표적이 되는 상황에서 견미리는 16일 <더팩트>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최근 심경을 진솔하게 밝혔다. 그가 언론과 직접 인터뷰에 나선 것은 13년 만에 처음이다.
SNS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각종 의혹들은 당사자들이 직접 해명하지 않으면 진위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채 무차별로 확산된다. 누리꾼들이 표적으로 삼은 이다인 집안을 둘러싼 논란과 부정적 댓글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이승기를 적극 옹호하는 팬들조차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 결혼을 지지하는 팬들은 "불만을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소수의 목소리에 대다수 응원하고 축하하는 조용한 지지자들이 묻히는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댓글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더팩트>는 예비 사위를 맞는 견미리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기로 했다. 그는 답변하기 껄끄러운 내용들에 대해서도 "뭐든 있는 그대로 답변을 드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는 게 도리"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2시간 가까이 이뤄졌다.

 

-자녀 결혼을 앞두고 불편한 논란이 재연돼 힘드실텐데 쉽지 않은 발걸음을 해주셨다.
어떤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을 거란 생각에 함구할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엔 시간이 좀 지나면 잦아들 줄 알았죠. 이렇게 오랫동안 악몽처럼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제 인터뷰가 또다른 비난의 불씨가 될지언정 한번은 사실대로 자초지종 말씀을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견미리는 95년 SBS '장희빈'에서 명성왕후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조선조 의녀 장금의 성공담을 다룬 사극 '대장금'에서 수랏간 최상궁, 2006년 MBC '주몽' 원후 역을 연기하며 악역 이미지의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98년 친오빠의 소개로 사업가 이모 씨와 재혼했다.

 

​​-고급주택에 산다는 게 죄는 아니지만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부 누리꾼들은 재산 형성 과정에도 의심을 품는 것 같다.
분명히 말씀 드리면 현재 살고 있는 한남동 주택은 제가 번 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남편의 경제적 도움을 받은 게 없어요. 전 남편과 이혼 후 아이들과 전셋집에 살면서 층간 소음에 시달렸고, 내집 마련을 위해 악착같이 모은 돈과 대출을 끼고 집 한채를 샀어요. 당시엔 허술한 주택이었는데 지금처럼 비싸지는 않았고요. 그때 진 빚은 지금도 원금과 이자를 꼬박꼬박 갚고 있어요.
견미리는 드라마 '대장금' 이후 한류 활동으로 수익이 대폭 늘었고, 화장품 '견미리 팩트'로 홈쇼핑과 모델 개런티가 폭발했다.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매입해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9년 완공한 견미리의 집은 연면적 1190.49㎡(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견미리가 전 남편과 이혼할 당시 두 딸 유비와 다인이는 2살, 100일이었다. 의지할 곳 없는 단칸 전세방에서 살며 세 식구가 편히 숨쉬고 살 수 있는 집 한 칸 마련하는 게 가장 절실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이 집중적으로 지적하는 '내로남불'은 가족이 부당이득을 취했는지에 관한 부분이다. 남편이 과거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했다는 266억 원의 행방을 설명해달라.
​맹세코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허위 공시에 의한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는 건데 그 돈은 개인 명의로는 1원도 쓸 수 없는 회사 돈이고, 실제로도 개인이나 가족에게 쓴 일이 없어요.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에요.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에 의한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선 이후 어떤 소송에도 휘말린 적이 없어요.
​당시 이씨는 코어비트가 입금 받은 266억원을 개인적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사용한 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억원을 대여했던 적은 있으나 이 돈은 곧 변제를 해 결과적으로 코어비트 돈을 가져간 것은 없는 셈이다. 재판부는 '코어비트 전임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횡령행위로 인한 부채 변제 및 다른 회사 인수자금으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본다'는 취지와 함께 '코어비트가 입금 받은 266억 원 중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금원은 알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씨는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았다.

-또 다른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나. 유사한 논란이 반복돼 부정적 이미지가 쌓이는 것 같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말씀 드리기가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유상증자로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냈다는 부분은 실제와 다릅니다. 지금 일일이 설명드릴 수 없는 점 양해해주세요. 다만 재판부의 최종 판단이 이를 입증해줄 것이란 확신은 갖고 있습니다.
​그의 남편 이 씨는 2016년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후,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 원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죄를 선고한 1심과 달리 항소심 재판부는 유상증자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법규를 위반했다고 볼 정도로 중대한 허위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법무법인 대호의 최모 변호사는 "코어비트 분식회계와 관련해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이씨는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승소를 했다. 이 소송 외에 이씨가 유죄를 인정받은 부분에 관해 손해를 입었다며 제기한 민사소송은 없었다"고 밝히고 "일부 기사보도와 일부 댓글에서 '피해를 보신 분들이 30만명에 이르고 심지어 자살을 하신 분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글을 보지 못했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과거 다단계 사기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제이유(JU) 사건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 부분도 실제 왜곡된 부분이 많아요. 저 역시 피해자이기 때문이죠. (주수도 회장이) 납품한 화장품 대금을 제 때에 주지 않고, 제가 제이유 행사에 참석하는 날에만 미끼처럼 조금씩 주더라고요.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그들이 쳐놓은 올가미에 걸려든거죠. 투자금액이 워낙 크다보니 어떻게든 회수할 욕심에 만찬 행사에도 참석하게 됐고, 마이크를 잡아주면 일부라도 물품 대금을 지불해줬거든요. 어리석게도 저 역시 속아서 돈을 뜯기고 당했지만 저보다도 힘들었던 분들의 고통을 알기에 당시엔 해명할 수도 없었어요.
견미리가 제이유와 처음 연을 맺은 건 지난 2003년 말 서울 청담동에 직접 운영하던 스킨케어 숍 '미리美'를 오픈하면서부터다. 로터리클럽 한 지인의 소개로 제이유를 알게 됐다. 지인은 "미용 사업에 성공하려면 제이유의 가맹점에 가입하고 포인트를 올려야 한다"고 꼬드겨 여느 다단계 중독자들과 마찬가지로 승급 단계를 밟게 됐다. 결과적으로 지인한테 속아서 7억 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가 절반 이상 뜯겼다.

-딸 이다인이 과거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방 거실' 게시물도 악재로 작용했다.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는다고 해서 남들보다 특별한 삶을 사는 건 아니에요. 다만 대중의 관심 대상이 되는 만큼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조심하고 주의해야한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보통 가정에서도 부모와 함께 사는 자녀들은 별도로 TV가 필요한 경우가 많잖아요. 그 TV는 이마트에서 49만 원을 주고 샀어요. 딸들이 연기활동을 하면서 모니터할 TV가 필요하다고 해서 평범한 걸로 사준 건데, 올린 시점이나 방식이 적절하지 못했어요. 보신 분들께서 불편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대신 사과를 드리고 싶어요.
​이다인은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이다인은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 대형 TV가 자리한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어느 집에서나 보일 만한 평범한 거실 사진으로 보이지만, 이다인은 '내 방 거실'이라고 표현해 오해를 샀다. 마치 방마다 거실이 딸린 집 규모를 소개한 것처럼 비쳤기 때문이다.

-껄끄러운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 고맙다. 혹시 추가로 덧붙일 얘기가 있으시다면.
SNS가 가속화되면서 연예인들도 갈수록 사생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해요. 예전에는 그저 조용히 내 일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소통이 안되면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걸 알았어요. 말문을 닫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에요. 누구나 실수나 잘못은 할 수 있어요. 잘못된 부분은 인정하고 감수해야죠. 다만 저희 가족을 둘러싼 논란에는 오해가 쌓이고 쌓여 미운털이 박힌 부분도 많아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풀어주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곧 새 식구를 맞는 경사를 앞두고 있다. 예비 사위 이승기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
남녀 간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인연이 닿으면 그 자체로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아요. 반듯하고 건실한 남자를 사윗감으로 맞는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고마운 일이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그대로 매우 용기 있고, 배려와 아량, 희망 에너지가 넘쳐요. 승기 군이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집안 분위기도 많이 밝아졌고요.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 결혼식이다.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미지급금 50억 원 중 28억 5000만 원을 기부했고, 남은 금액도 조만간 전액 소외 이웃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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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의 과한 스킨십에 장윤정 '죽을 거 같다'"집에 있으면 하루 종일 만진다"... 결혼 10년 차 장윤정이 밝힌 도경완 스킨십 수준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는 아나운서 겸 방송인 도경완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한 프로그램에 등장해 도경완의 과도한 스킨십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접점이 아예 없어 보이는 이들은 장윤정이 2005년 김원희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가며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도경완은 아나운서가 되기 전으로 하객이었는데 장윤정을 보고 선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생각을 굳혔다고 합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도경완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장윤정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99년 제 20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첫 데뷔를 하였으나 당시 크게 뜨지 못하여 단역 배우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어머나'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트로트' 하면 떠오르는 가수 중 한 명이자, 2000년대 트로트의 부흥에 기여한 대표적인 인물로 통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들은 2012년 도경완이 진행하던 KBS 1TV '아침마당' 다시금 만나게 됐는데요. 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당시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그는 "제가 윤정 씨한테 콘서트를 부모님을 모시고 가고 싶은데 표가 없더라고 말했더니 장윤정 씨가 연락처를 적어줬다. 본인 번호였다. 그때 첫 만남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술을 사달라고 했다. 그게 솔직해 보였던 거 같다"라고며 "3번째 만났을 때 '너 나 좋아하지?'라고 묻더라. 그래서 '네'라고 대답했다"라고 밝히며 첫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연애 5개월만에 결혼발표


이후 이들은 극성 팬들에 대한 우려로 5개월간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2013년 4월에 2013년 9월 결혼을 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장윤정은 결혼 소식이 알려지고 처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에게 정말 잘한다. 그리고 그 느낌이 100% 느껴지고 내 마음도 그랬다. 그래서 확신이 생겼다. 처음부터 ‘결혼하겠구나’라는 느낌이 강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혼 발표 전까지 본인의 인기가 인기였기도 하여 모두에게 비밀로 하였는데 심지어 친한 가수 동료들과 남자친구의 직장인 KBS에서도 몰랐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KBS 아나운서들은 도경완이 한두 달 전부터 연애의 낌새는 보였지만 그 상대가 장윤정일 것이라곤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합니다.



무사히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2014년 6월 13일 아들 도연우를 출산하고 2018년 11월 9일 딸 도하영을 출산하여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 남들과는 확실히 달라보이는 금슬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장윤정은 한 프로그램에 나와 도경완의 과도한 스킨십을 고백했는데요.
도연우와 도하영은 모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도경완과 장윤정을 꼭 빼닮은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눈에 받았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도경완은 장윤정에 대해 남다를 애정표현과 사랑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2023년 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 편') 3회에서 도경완은 "저는 둘 만 있는 집에서 하는 스킨십과 공공장소에서 하는 스킨십은 범위가 달라야 된다고 본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장윤정은 "이 사람은 나를 집에서 막 잡아 뜯고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강아지도 손을 너무 많이 타면 죽는다. 내가 이러다 자기 손 타서 죽을 것 같다'고 했다. 하루 종일 그렇게 만지니까"라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밖에 나가잖아? 그러면 또 자기는 부끄러우니까 집에서처럼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의 폭로에 도경완은 "그게 정상이 아닌 건 저도 알고 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런데 밖에 나가면 어떻게 하는지 아냐. 일단 뒷짐을 지고 자기가 내 앞으로 걷는다. 그러곤 이를 물고 나한테 '플쯩 그. 플쯩 끄'라고 작게 말한다. 나보고 팔짱을 끼라는 거다"라면서 "밖에서 보면 내가 매달려 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거다. 그런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이랑 도경완 되게 잘 어울려", "도경완 그러면 짝사랑 몇년차였던거야 신기하다", "밖에서 저러는 게 더 웃기다ㅋㅋㅋ", "귀여운 부부, 보기 좋습니다", "비유가 적절해서 웃겨요 장윤정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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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찢어져서 피날 정도"

이영하와 충격적인 결혼생활

지난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배우 박원숙, 이경진, 가수 혜은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원숙은 선우은숙이 과거 이영하와 부부였던 가이 안타까웠던 일이 있었다며 한 일화를 전했습니다. 박원숙은 "늦은 밤 사우나에서 선우은숙과 같이 있었는데 안절부절못하면서 남편이 집에 왔나 안 왔나 집에 자꾸 전화를 하는 모습에, 나는 알면서도 모른 척했는데 그게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나는 운동 약속이 있는데, 이영하가 집에 있는 경우에 너무 눈치가 보였다며 남편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친구 가방을 빌려 짐을 싸 갔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미용실에 가서 펌을 하더라도 이영하가 집에 왔는지 수시로 확인해서 남편보다 먼저 도착하기 위해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게 빨리 갔고 무지 눈치를 봤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처가 남은 엄지와 검지 사이를 보여 주었고, 그는 “여기 좀 봐라. 신경성 위염으로 자주 체 했고 그래서 손을 하도 눌렀더니 찢어져서 피가 막 나서 지금도 상처가 남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힘겨운 결혼생활을 이어 나갔던 선우은숙은 결국 이영하와 이혼하며 종지부를 찍게 되는데,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여자 직장 동료 배우 때문에 헤어지게 됐다"라고 이영하와의 이혼 배경에 대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영하의 외도로 이혼하게 되었다는 잘못된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딱히 부부 사이의 외도나 불화는 아니었고, 단순히 남편의 직장 동료 때문에 헤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선우은숙이 직접 밝힌 이혼 사유

이혼 당시 선우은숙은 기자회견을 열고 "나쁜 관계에서 헤어진 것이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혀 이목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선우은숙은 이혼 이후 2020년 TV조선 예능물 '우리 이혼했어요'에 이영하와 함께 출연, 재결합을 논하기도 했습니다. 오해를 풀어가는 모습에 대중들은 기대를 걸었지만, 선우은숙의 재혼소식이 전해지며 둘의 재혼 가능성은 소멸되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당시 방송을 통해 이영하와 이혼한 진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이혼 후 14년만에 밝힌 이유고, 정작 당사자 이영하는 이혼 사유도 모르고 헤어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선우은숙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여성은 이영하의 직장 동료 여배우에 유부녀였습니다. 이 여배우가 이영하의 친한 지인과 교제, 즉 불륜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되면서 선우은숙은 남편과 다투게 되었고 여자 동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하는 이영하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나중에는 선우은숙이 이야기를 지어낸 것처럼 오해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여자 동료가 선우은숙을 허위사실로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았음에도 남편 이영하는 아무 대응도 하지 않고 입만 다물고 있었고, 결국 서운함을 느껴 별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다른 여배우의 불륜으로 사이가 틀어지게 되면서 이혼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작은 화근이 선우은숙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결국 이영하에게 더이상 신뢰를 할 수 없어 둘의 결혼은 깨지게 되었습니다.

선우은숙은 "남들은 모르니까 저 집도 아빠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했다, 별 얘기가 다 있는데 그러면 못 만난다"며 "그게 아니라 불똥이 이상하게 튀어서 그에게 실망했던 게 '왜 내 편을 안 들지?'였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렇게 헤어지고 2년 반을 울었다"고 말해 이영하와의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이상원은 이영하와 함께 드라마 '별난남자 별난여자'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요식업계 CEO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우은숙의 재혼 소식과 이영하와의 이혼 사유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다 지난 일인데 전남편 그리 욕하는 거 안 좋아 보여요" "그래도 이영하가 편 안 들어줬을 때 진짜 서운하긴 했을 듯.." "이영하 눈치를 얼마나 봤으면 손이 다 찢어지냐" "유영재랑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재혼하려고 준비 다 해놓고 이영하랑 방송은 왜 나온 건지 이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부부관계를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의 바람을 심하게 의심하는 선우은숙의 모습에 전남편 이영하와의 결혼 생활과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1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534회에서는 부부 사이의 스킨십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선우은숙은 "저도 나이가 꽤 있지만, 새로 시작한 부부 생활이고 애들 없이 둘이서만 살다 보니 스킨십을 자주 한다"며 "일상적으로 나갈 때 입맞춤하고, 헤어질 때도 서로 꼭 안아주고 그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게 습관이 됐다"며 "근데 스킨십을 그렇게 꾸준히 해주다가 만약에 어느 날부터 (스킨십을) 안 해준다고 생각해 보니 '이거 문제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다"며 "내용을 설명해 주고 이건 바람피우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그런 경우는 내가 잠시 쉬는 중인 거야'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웃으며 표현이 재밌다고 말하자, 선우은숙은 "(남편이) 자기가 스킨십을 안 하면 그건 바람피우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거라고 강조하더라"고 재차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은 2022년 9월 방송인 4살 연하의 유영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했습니다. 유영재는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 FM 등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 쇼’를 진행 중인 아나운서입니다.

지난 10월 선우은숙의 소속사는 "선우은숙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오다 혼인신고와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인터뷰에서 유영재 아나운서를 평생의 동반자로 삼은 이유에 대해서 “나를 정말 귀하게 아껴주고,사랑하고, 따뜻하게 대해 준다. 아마 제가 이런 사람을 원해 온 거 같다”라고 깊은 믿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스킨십을 안하면 바람피우는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는 선우은숙의 발언에 전남편 이영하와의 결혼생활과 이혼 사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9세 연상의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습니다.

선우은숙은 결혼 당시 나이 23살이었고, 이영하는 32살이었습니다. 70~80년대 최고의 인기 스타들의 결혼은 화제가 되었으며, 2006년에는 결혼 25주년 리마인드 결혼식까지 올려 연예계 최장수 잉꼬부부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둘의 결혼생활은 겉보기만큼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선우은숙은 결혼생활 내내 이영하의 눈치를 보고 살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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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당국은 지난주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6,000명을 넘어 급증함에 따라 많은 부동산 개발업자를 체포하거나 구금했습니다 .

터키 비상 조정 센터 SAKOM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터키 남동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현재 터키에서 31,643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의 사망자 수는 현재 4,574명이라고 국영 언론이 일요일 밝혔습니다.

지난주 지진은 터키에서 가장 치명적인 지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39년 지진으로 32,962명이 사망했습니다.

긴급구조대원들은 터키의 잔해 밑에 갇힌 주민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북서부에서는 구조 작업이 이제 종료되었다고 White Helmets 자원봉사 단체가 말했습니다.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을 애도하면서 피해를 본 사람들 사이에 분노가 커졌고 이제 많은 사람이 재난의 정도에 대해 책임을 돌리려고 합니다. 대중의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터키 당국은 건물 붕괴와 관련하여 16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8명이 체포됐으며 48명이 경찰에 구금됐다.
8명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체포되었으며, 이들의 책임은 검사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Anadolu는 보고했습니다. 당국은 조사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일찍 Diyarbakir를 방문하는 동안 터키의 Bekir Bozdag 법무부 장관은 지진 피해를 본 모든 지역의 검찰청이 사법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ozdag는 "건물 중 일부는 30년, 일부는 더 오래, 일부는 20년, 일부는 더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우리 지자체에서 이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감사는 이 정보에 대한 평가의 대상이 되며 우리 검찰은 누가 이러한 공사에 연루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Anadolu에 따르면 Malatya시 검찰은 월요일 무너진 건물과 관련된 혐의로 31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아나돌루는 보안군을 인용해 가지안테프 지방에서 파괴된 엠레 아파트의 건설 감독자이자 기술 대표인 나즈미 토순이 월요일 이른 이스탄불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디야만 시에서 파괴된 여러 건물에 책임이 있다고 관리들이 믿고 있는 몇몇 계약자들이 일요일 이스탄불 공항에서 출국을 시도하다가 체포되었습니다. Adiyaman에 여러 건물을 지은 Yavuz Karakus와 그의 아내 Sevilay는 구금되었으며 Anadolu는 부부가 당시 $16,000과 추가로 20,000 터키 리라(약 $1,061)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Karakus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양심은 분명합니다. 나는 44채의 집을 지었다. 4개가 떨어졌습니다. 나는 코드에 따라 모든 것을 했습니다.”Anadolu에 따르면 하타이 지방에서 무너진 고층 고급 아파트 블록인 Rönesans Residence를 담당하는 계약자 Mehmet Yaşar Coşkun은 토요일 공항에서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건물이 왜 무너졌는지 몰랐으며 자신의 비행은 건물 붕괴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계약자인 Mehmet Ertan Akay는 Hatay 주거용 건물도 무너져 이스탄불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Anadolu도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계약자인 이브라힘 무스타파 운쿠올루(Ibrahim Mustafa Uncuoğlu)는 지진 진원지인 가지안테프(Gaziantep)에 위치한 붕괴된 바하르 아파트(Bahar Apartments)를 조사한 후 토요일 이스탄불에서 구금됐다고 아나돌루(Anadolu)가 가지안테프(Gaziantep) 검찰총장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 건물이 무너지면서 최소 9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아다나 시에서 무너진 건물을 세운 회사의 소유주인 하산 알파르군은 토요일 북키프로스에서 구금됐다고 아나돌루가 보안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다나 검찰은 월요일 조사의 일환으로 31명을 체포했습니다.계약자에 대한 단속은 터키의 건설 기준 및 건축 규정에 대한 조사가 강화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터키는 여러 지각판에 걸쳐 있기 때문에 지진이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난주 지진은 특히 파괴적이었습니다. 유엔 구호 사무총장인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는 월요일 이 지진을 "이 지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나라는 1999년 Marmara 지역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Izmit 지진 이후에 시행된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진으로 17,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5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계약자 구금을 정부가 재해 범위에 대한 책임을 국가에서 개인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전 재해 이후, 건축법이 강화되어 현대식 건물이 큰 진동을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피해 지역 전역의 많은 손상된 건물이 새로 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과 전문가들은 이제 정부가 건물 규정을 집행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구조 엔지니어이자 강사인 Yasemin Didem Aktas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진과 그 여진이 "법규를 준수하는 건물도 도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사건"을 구성했지만 피해 규모는 건물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Didem Aktas는 "여기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해당 건물에 문제가 있음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으며, 처음부터 코드에 따라 설계되지 않았거나 구현이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는 또한 터키에서 건물에 대한 점유 후 수정이 구조적 안전을 손상시키는 것을 매우 일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지금은 초기 단계입니다. 바라건대 우리는 적시에 엔지니어링 평가를 완료하기 위해 현장에 있을 것이지만 당분간은 그들이 확실히 결함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몇몇 비평가들은 또한 필요한 안전 요구 사항 없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개발자를 유료로 용서하는 소위 "건설 사면"에 대한 터키 정부의 정기 승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면은 적절한 허가 없이 세워진 오래된 표준 이하 건물을 합법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또한 개발자가 속성을 코드로 가져오도록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의 건설 사면은 2018년에 통과되었는데, 당시 정부는 전국 건물의 50% 이상이 건축법에 위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주는 대부분의 건물 위반이 1950년에서 2000년 사이에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20년 동안 대통령과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경제 개발 정책의 핵심에 건설을 자주 두었습니다. 수년에 걸친 정부의 사면은 종종 선거 전 캠페인과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얻는 방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전문가들은 또한 계약자들이 수준 이하의 작업이 다양한 지역 관리들에 의해 잠재적으로 통과되지 않고 부패가 비난받지 않았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1999년 규모 7.6의 이즈미트 지진이 발생했을 때 터키의 세계은행 국장이었던 경제학자 아제이 치버는 CNN에 사면을 구축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냥 가서 건물을 짓습니다. 그들은 코드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떤 시점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 그들이 정당에 자금을 대고 있기 때문에 – 그들이 그들에게 사면을 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문제입니다.”

Chhibber는 지난 주에 목격된 것처럼 지진이 반드시 광범위한 파괴와 동일하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 규모의 재난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부분은 적절한 건축법이 시행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이 건물들이 그렇게 쉽게 무너졌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불과 1~2년 전에 지어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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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3만40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만 명이 다쳤다고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10세 소녀가 잔해 밑에서 147시간 만에 구조되었는데 , 이는 터키 노동자들이 계속해서 생존자를 찾는 일련의 참혹한 성공 사례 중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
이스라엘 수색 및 구조 단체인 United Hatzalah는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인해 6일 만에 터키를 떠납니다.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장악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 끝났다고 화이트 헬멧 자원봉사 단체가 말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구호 활동이 복잡해졌습니다.

EU 집행위원장, 에르도안 대통령과 통화에서 터키에 대한 추가 지원 약속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지난 월요일 발생한 엄청난 지진의 여파로 터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터키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Von der Leyen은 일요일 전화 통화에서 Recep Tayyip Erdoğan 터키 대통령에게 "위원회는 추가 지원을 동원하고 특히 텐트, 담요, 히터와 같은 더 많은 대피소 용량에 대한 Türkiye의 최근 요청에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Von der Leyen은 "최근 지진으로 인한 치명적인 인명 손실과 파괴에 대해 그녀와 유럽 연합의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EU는 3월 브뤼셀에서 개최될 기부자 회의에서 터키와 시리아에 대한 추가 자금 조달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보도 자료에서 블록은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의 작전이 시민 보호 메커니즘을 통해 수행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색 및 구조 작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총 21개의 EU 회원국과 3개의 참가국이 지금까지 1,651명의 사람과 106마리의 수색 구조견으로 구성된 38개의 대응팀을 제공했습니다.


유엔 구호 차량, 지난 주말 시리아 북서부 진입

UNOCHA 대변인 Madevi Sun-Suon은 10대의 유엔 구호 트럭 호송대가 일요일 Bab Al-Hawa 터키 국경을 통해 시리아 북서부로 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UN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의 트럭에는 포괄적인 대피소 키트가 실려 있다고 Sun-Suon이 말했습니다.

그녀는 토요일에 22대의 UN 차량이 Bab Al-Hawa를 통과한 후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의 트럭 12대
세계보건기구(WHO)의 트럭 7대
유엔인구기금(UNFPA)의 트럭 2대
유엔 국제아동긴급기금(UNICEF)의 트럭 1대
대부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북부의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물품의 전달은 장기간에 걸친 내전으로 인해 복잡해졌습니다.

일요일, 유엔 인도주의 사무차장 및 긴급 구호 조정관인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는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북서부 주민들이 “당연히 버림받았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시리아의 잔학 행위를 폭로한 수사관이 터키 지진으로 사망했다고 조직이 밝혔습니다.
강력한 조사를 통해 시리아의 부당함을 폭로한 비영리 단체 지도자가 지난 2월 6일 터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고 이 단체가 일요일 밝혔다.

국제정의 및 책임 위원회(CIJA)는 성명을 통해  “무스타파 시리아 수사부 차장과 그의 가족의 사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

무스타파, 그의 아내 롤라, 아름다운 자녀 탈라, 하닌, 메이스, 오마르 모두 2023년 2월 6일 시리아 북서부와 터키를 강타한 파괴적인 지진으로 사망했습니다. 

“Mustafa는 그의 조사 여정이 시작된 Homs의 Ar Rastan 출신이었습니다. 훈련된 변호사인 그는 시리아 내에서 엄청난 증거를 확보한 고도로 숙련된 국제 범죄 수사관이었습니다.”라고 성명서는 말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그는 시리아 국민에 대한 잔학 행위에 대한 진실과 정의를 찾는 데 귀중한 공헌을 했습니다. 특히 2012년 홈스 사람들에 대한 잔인한 저격과 포격 작전에 대한 진실을 밝힌 (마리) 콜빈 대 시리아 아랍 공화국의 경우”라고 성명서는 덧붙였다. 
CIJA 관리 및 대외 관계 국장인 Nerma Jelacic은 지난 주 터키에서 무스타파를 만나 "그의 가족을 위한 새로운 미래, 시리아 조사에 대한 그의 막대한 업적이 공개적으로 인정될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그는 훌륭한 수사관이었지만 그의 영혼은 수년 동안 결코 굳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럽고 친근한 사람이었습니다.”라고 Jelacic은 CNN에 말했습니다.   

강력한 작업: 때때로 "문서 사냥꾼" 으로 알려진 Mustafa와 그의 팀은   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이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리아 관리들은 전쟁범죄와 인도에 반하는 범죄에 대한 혐의를 거듭 부인해 왔으며, 그들이 표적은 평화로운 시위대가 아니라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직 전범 수사관과 변호사가 훈련한 이 팀은 수십만 건의 정부 문서를 전쟁 지역에서 밀반입했습니다. 그들은 종종 폭발물과 저격수를 지나서 서류를 안전하게 가져오고 전쟁 범죄의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CNN은 2011년 분쟁이 시작된 이후 800,000페이지가 넘는 정권 문서가 시리아에서 어떻게 밀반출되었는지 직접 목격하기 위해 CIJA에 의해 2019년에 액세스 권한을 부여 받았습니다. 

2012년부터 CIJA는 시리아에서 의심되는 전쟁 범죄의 증거가 수집되고 향후 재판을 위해 보존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월요일 발생한 재앙적인 지진 이후 터키와 시리아 전역에서 일요일 최소 34,17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터키의 사망자 수는  29,605명 에 이르렀다 고 터키 비상 조정 센터 SAKOM이 일요일 밝혔습니다. 

시리아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는 4,574명 입니다 . 구세군 거버넌스 당국의 보건부에 따르면 이 숫자에는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장악 지역에 있는 3,160명 이상이 포함됩니다.

국영 SANA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사망자 수에는 시리아 정부 통제 지역에서 발생한 1,414명의 사망자도 포함됩니다.
파괴적인 지진으로 터키와 시리아에서 34,0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랫동안 지속된 내전 통제 지역의 반군 단체와 구호품 전달이 장애물에 직면해 있는 시리아 북서부로 교차선 전달을 보내기 위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월요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반군 점령 지역을 곧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일요일 밝혔습니다.

Tedros와 WHO 고위 관리 팀은 토요일 290,000달러 상당의 외상 응급 및 수술 키트를 싣고 인도주의적 구호 비행을 ​​타고 알레포에 도착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역 비상국장 릭 브레넌(Rick Brennan)은 일요일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월요일 지진이 발생한 이후 시리아 북서부로의 "교차선 배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Brennan은 "우리는 앞으로 며칠 안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진행하기 위해 여전히 협상 중입니다. "라고 Brennan은 덧붙였습니다.

Brennan에 따르면 WHO는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상대방에 있는 기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HO,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북서부 지역으로 물품 발송 최종 승인 대기 중Brennan은 "우리는 그러한 액세스를 협상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일요일, 유엔 긴급 구호 코디네이터인 마틴 그리피스(Martin Griffiths)는 트위터에 “유엔 구호 트럭이 시리아 북서부 지역으로 굴러가고 있다”며 국경 간 배송을 위해 적재된 트럭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비록 그가 "터키 국경에 있는 유엔 환적 센터의 호송 규모가 증가한 것에 고무됐다"고 말했지만, 원조 책임자는 더 빨리 원조를 받기 위해 "더 많은 접근 지점을 열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요청은 일요일 트윗에서 화이트 헬멧 자원 봉사 단체의 책임자 인 Raed Al Saleh에 의해 반향되었습니다. Al Saleh는 일요일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Griffiths를 만난 후 그의 그룹이 "단점과 실수에 대한 사과"를 한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북서부로 "긴급 구호를 위한 3개의 횡단보도를 개방"하기 위해 지금 안보리 밖에서 행동할 것을 유엔에 촉구했습니다.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시스템: WHO 관계자는 지진 이전에도 정부가 소유한 시리아의 의료 시설 중 51%만이 완전히 기능했으며 약 25%에서 30%가 부분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반복했습니다. 그는 WHO가 북서부의 의료와 관련하여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지만 수용력에 관한 한 "아마도 비슷한 수치"를 추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라이언 WHO 보건국장은 "10년간의 전쟁이나 10년간의 불안정이 이 의료 시스템을 제대로 제공할 수 없을 정도로 분쇄한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상 프로그램.
"그것은 인프라 자체에 대한 물리적 손상일 뿐만 아니라 급여 손실, 교육 손실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1000번의 삭감으로 인한 사망'이었고, 그 후 시스템은 엄청난 재난에 훌륭하게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Ryan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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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시리아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해 2만80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만 명이 다쳤다고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장악 지역에서 구조 작업이 끝났다고 화이트 헬멧 자원 봉사 단체가 말했습니다. 오랜 내전으로 인해 구호 활동이 복잡해졌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금요일 반군이 장악한 영토에 원조를 보내는 것을 승인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터키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잔해에서 생존자들을 구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 참혹한 성공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조직은 토요일 보안 문제로 인해 구조 작업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강력한 지진이 이 지역을 강타한 지 149시간 만에 터키 남부 하타이 지방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서 35세 남성이 구조됐다고 터키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Mustafa Sarıgül로 확인된 이 남자는 스캔 중에 6층짜리 아파트 건물의 폐허 사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색구조대와 군 관계자, 루마니아 수색구조대원들이 5시간 동안 이 남성을 구출했다.

월요일 지진 이후 터키와 시리아 전역의 사망자 수는 일요일 아침 현재 28,192명입니다.로 최소 98명이 토요일 터키 보안군에 의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 제한으로 인해" 익명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보안 소식통에 따르면 터키 남부 하타이 지방에서 손상된 건물을 약탈한 혐의로 최소 42명의 용의자를 조사했다고 아나돌루가 보도했습니다.적어도 40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고 보안 팀은 총 6개, 소총 3개, 보석류, 은행 카드, 현금 11,000달러와 70,000 터키 리라(약 3,700달러)를 압수했다고 국영 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두 명도 구호 활동가로 위장하고 하타이 지방에서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트럭 6대 분량의 식량을 약탈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이 기관은 말했습니다.

아나돌루 대변인은 가지안테프 남부 지진 피해자에게 전화로 사기를 친 혐의로 이스탄불에서도 최소 6명이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나돌루는 또 다른 지역에서는 수십 명의 다른 용의자들이 지진 피해 지역에서 약탈과 강도 혐의로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카라만마라스, 하타이, 아디야만, 말라티아, 오스마니예, 아다나, 가지안테프, 산리우르파 등 최소 8개 주에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카라만마라슈에서 지진 잔해 아래에서 15세 딸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은 한 아버지는 딸이 탈출할 기회 없이 지진 순간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Mesut Hancer는 토요일 CNN Turk와의 인터뷰에서 지진으로 어머니, 형 2명, 시누이 1명을 포함한 다른 가족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Hancer는 지진 발생 3일 후에 딸에게 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Kahramanmaras에 있는 친할머니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그는 허리 위의 딸의 시신은 잔해 밖에 있었지만 나머지는 잔해 아래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그녀의 시신을 꺼내는 데 도움이 되는 건설 리프트를 가져올 수 없었고 한 남자가 딸의 시신을 파내는 것을 도왔습니다.

Hancer는 또한 CNN Turk에게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피해로 인해 현재 집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진도 7.8의 파괴적인 지진이 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 5일 후, 터키의 유엔 연락관이 "수색 및 구조 창구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팀들은 잔해 속에서 아직 살아있을 수 있는 희생자들을 구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시리아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있어 국제 사회에 "즉시 행동"할 것을 촉구하면서 시리아계 미국인 배우 제이 압도는 토요일 CNN에 민간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과 싸우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그러나 비극의 와중에도 지진이 일어난 지 며칠이 지난 지금도 생존과 구조의 기적적인 장면들이 있었습니다.CNN 계열사인 CNN Turk에 따르면 67세의 Abdulkerim Bey와 그의 아내 Senem은 토요일 카라만마라슈에서 Gendarmerie Search and Rescue 팀에 의해 구조된 지 6일째 되는 날 잔해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CNN Turk는 16세 소년 Hedil도 Kahramanmaras의 Zümrüt 아파트에서 산 채로 구조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가지안테프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132시간 만에 Sezai Karabas는 어린 딸을 구조한 직후 구조되었습니다 . CNN 터크에 따르면 그는 구조대원들에게 다음으로 아내를 찾아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당신에게 영원히 빚을 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구조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같은 시각 구조대원들이 34세 남성 Ergin Guzeldogan을 하타이(Hatay) 지방의 땅 깊숙한 곳에서 들어 올렸습니다.
메넥세 타박(Menekse Tabak)이라는 이름의 70세 여성이 지진 이 발생한 지 121시간 만에 터키 도시 카라만마라스(Kahramanmaras)의 잔해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같은 지역의 잔해에서 16세 소년이 산 채로 구조되었습니다 . 또 다른 10대 생존자인 14세 소년이 24시간 후에 발견되었습니다.
같은 도시에서 78시간 만에 구조된 두 형제와 어머니 , 68시간 만에 발견된 어머니와 6세 딸 등 여러 가족이 발견됐다 .
CNN 터크 기자가 "기적의 탈출"이라고 불렀던 사건에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6명이 카라만마라 중심부에서 60시간 만에 산 채로 잔해 속에서 구조되었습니다.
Fatma 자매와 Merve Demir 자매는 수요일 터키에서 무너진 건물 아래에서 62시간을 보낸 후 콘크리트 아래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시리아에서 발생했는데, 두 아이가 구조되기 전에 한 자매가 다른 한 자매를 보호하는 가운데 36시간 동안 콘크리트 사이에 끼어 있었습니다 .
지진이 발생한 지 52시간 만에 터키 하타이주에서 무너진 건물에서 8세 아이 이기트 차크막(Yigit Cakmak)이 구조됐다. 그는 재회한 후 어머니의 품에 안겼다.
6시간 전 21 세 남성이 구조됐던 곳에서 90시간 만에 같은 지역에서 10세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시리아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출산 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에게 탯줄이 아직 붙어 있는 채 발견됐다.국제적십자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ed Cross and Red Crescent Societies)의 비상 작전 책임자인 Jamie LeSueur에 따르면 파괴적인 지진 이후 터키의 복구 작업은 이제 "인도주의적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LeSueur는 그의 팀이 수색 및 구조 작전에서 벗어나면서 터키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계속해서 식량, 건강 및 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인도주의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것은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여전히 사람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LeSueur는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방한용 텐트를 받고 있지만 사전 제작된 과도기적 대피소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위기 대응 담당자는 "우리는 그들을 인도주의적 단계에서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과도기적이어서 오랫동안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LeSueur는 그의 팀이 질병의 확산을 포함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위생 요구에 대해 터키 적신월사와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적십자는 터키 남부의 필요를 처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그는 말했지만 수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구호가 더 복잡해진 시리아 북서부의 어려운 지역에서도 적십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터키에서는 시리아와의 국경으로 가는 작전을 수립했고, 시리아에서는 터키 국경으로 올라가는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국가 사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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